투표 기간: [10월 23일] ~ [11월 6일]

올해 제12회 부천노동영화제는

화려한 스포트라이트보다, 조용히 제자리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.

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, '노동'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연결된 우리들의 이야기.

그 속에서 웃고, 울고, 마음이 움직였던 순간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.

올해 상영된 20편의 영화 중,

여러분의 마음을 가장 깊이 움직인 '다시 보고 싶은 영화'는 무엇인가요?

다시 한 번, 함께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,

지금 투표로 여러분의 마음을 들려주세요.

작고 단단한 영화 한 편이

우리 삶에 어떤 울림을 남길 수 있는지,

여러분의 선택으로 보여주세요.